이번 간담회에는 경희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대학교, 신구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전국 권역별 대학의 학자금대출 대학생 17명과 안양옥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조건변경 이용횟수 확대, 학자금대출 심사 프로세스 개선, 지자체 이자지원 대상 확대,
학자금대출 용어 변경 등 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새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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