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지난 24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치수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번 치수사업 추진실적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점·사용료 징수율 등 전반적인 하천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봉화군은 토일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완벽한 추진과 내성천과 운곡천 등 관내 22개소의 지방하천 내 수목제거, 하상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노욱 군수는 "안전한 하천관리로 사전 재해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쾌적한 하천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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