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가을철 수확기를 틈타 야간에 비닐하우스에 침입하여 건고추를 절취한 혐의로 A씨(27)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경 봉화군 소재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보관돼 있던 건고추 150근(220만원 상당) 절취하는 등 2차례에 걸쳐 건고추 255근(3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