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통합관리사가 좌탁을 전달/사진/고령군 제공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의 일환 및 국산목재 활성화 도모를 위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학습용 기자재인 좌탁 나눔 행사에 고령군 드림스타트가 선정됐다.

이번 나눔 사업에는 국산 잣나무 집성판재 재료로 만든 4인용 완제품으로 4가구에 배달, 조립까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좌탁 나눔을 받은 아동은 “여기서 공부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어 좋아요”라며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드림스타트에 근무하면서 보건, 복지, 보육 분야별로 기본 4명이 배치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역사회 내 자원 연계를 통해 아동의 문제 및 욕구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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