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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생태문화관광, 평생건강도시 실현5대 전략 과제 시행…마린피아 울진 추구
   
울진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비전으로 생태문화관광, 평생건강도시 실현을 목표로 ▲미래 성장 동력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 ▲따뜻한 복지사회와 평생건강도시 건설 ▲삶이 풍요로운 농산어촌 건설 ▲사람 중심의 도시개발을 5대 전략 과제로 두고 업무를 시행하며 마린피아 울진을 추구하고 있다.


◇지역 우수인재 양성의 요람 울진학사 개관식 가져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 군수)은 지난 2월23일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72번지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김창오 울진군의회의장, 장용훈·황이주 도의원, 재경군민회장, 기관단체장, 장학재단 이사를 비롯한 동대문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울진학사' 개관식을 가졌다.

울진학사는 150억원의 예산으로 대지 463㎥, 연면적 2천996㎥, 지하1층, 지상 16층 규모로 지난 2015년 11월 9일 시공 중인 건축물을 인수받아 2016년 12월 26일 사용승인을 얻었다.

1인 1실 140명 수용 기준에 개인용 침대와 책상, 옷장, 냉장고, 냉난방 시설 완비와 휴게실, 도서실, 식당 등의 부대시설과 주요 편의시설로 방마다 인터넷 전용회선이 완비돼 있다.

특히 첨단 CCTV와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와 군 공무원인 학사장 1명, 사감 3명, 조리사 1명의 배치로 학생들의 안전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울진학사 입사생은 울진출신 및 울진연고자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공부하는 학생들로, 군은 학부모들의 경제난을 크게 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입사기간은 1년으로 입사비 5만원과 보증금 20만원에 월 20만원만 내면 되고, 울진연고자 등은 월 25만원에서 30만원만 내면 된다.

지난 1월 12일 1차 모집완료 후 2차·3차 추가 모집으로 135명 입사 신청 했으며, 오는 2월24일부터 2월28일까지 5일간 입사하게 된다.

재단이사장인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 미래의 희망은 바로 인재 양성에 있다”며 그동안 울진학사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군민과 출향인, 울진군장학재단 이사 등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울진대학생들을 위해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6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매년 90명을 향토생활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1인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오고 있다.

◇2017 등불을 밝혀라! ‘도전골든벨’행사

울진군은 지난달 21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평생교육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등불교실’ 성인문해교육생 195명(관내7개 읍면 12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청지회(회장 배진호)에서 주관한 이번 도전골든벨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학구열을 불태우는 등불교실 교육생들이 골든벨 문제풀이, ○X 퀴즈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뽐내고, 등불교실 수업 중에 제작한 만들기, 그리기, 시화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이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도록 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 학습자들은 “골든벨 행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복 돋우고 마을회관을 벗어나 울진군 전체 학생들과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수료를 꼭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울진군은 찾아가는 등불교실 문화탐방, 등불교실 개강식·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실시해 학업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학습자들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할 수 있는 신규프로그램 개발 및 신규마을 확대로 관내의 문맹률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명품교육 울진,인재육성시책 최고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달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울진사랑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울진사랑장학금은 매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15명씩 총 30명에게 1인당 50만원 또는 100만원씩 총 2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1인 400만원씩 지원한다.

(재)울진군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급을 통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적향상을 유도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매년 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관내 고등학생 전액 학자금 지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지원, 울진학사 운영 등 학부모의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장학지원정책을 펴나갈 방침이다.

◇미리보는 울진군 총무과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일본 자매결연도시 초등학생 교류단 환영행사

울진군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오마에자키시와의 교류활동을 통해 양국 초등학생 및 도시 간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8년 8월 중순에 관내 5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양국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문화 이해의 기회제공 및 열린 세계관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현종 총무과장은 “오마에자키시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울진군 방문을 통한 양국간의 우호 증진에 목적이 있다”며“양국 간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에 대한 역사와 문화 이해 및 국제 마인드 배양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 운영

비문해자 및 저학력자의 학습동기 유발과 세대간 소통기회를 제공하고 등불교실 학습자들의 역량강화 및 배움에 대한 성취감을 고취하기로 했다.

2018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연중 실시로 12개 마을 200명을 대상으로 1주 2회(1회 2시간) 사업비 1억3천230만원(도비 6천만원, 군비 1억2천630만원)을 들여 8명의 강사진을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은 기초 한글·숫자 만들기,그리기 수업과 국가평생진흥원 주최 시화전 참가, 평생학습박람회 및 작품전시회 참가,등불을 밝혀라! 도전골든벨 행사 시행(9월 예정)과 함께 등불교실 시화전 개최와 찾아가는 등불교실과 지역문화 탐방을 10월쯤 계획을 잡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면서“성인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능력 배양과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진/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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