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산림녹지과 직원과 동성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명과 농촌 감 수확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감 수확 농촌일손돕기는 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석환(61)씨 감밭에서 실시했다.

바쁜 농번기로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고 씨는 장애인으로서 애써 가꾼 감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있어, 일손돕기에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이 돼 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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