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후 단체기념찰영 장면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지난달 31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가 열렸다.

트럭 33대 분량의 고철·헌옷·신발·가방 등이 읍·면에서 수집돼 900만원의 수익을 냈다. 이 수익금 전액을 라면나누기, 김장담궈주기 등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인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 활동을 뜻한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