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의회 차대식 의원이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북구의회 제공
대구 북구의회 차대식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북구의회 의원으로서 7대 의회 전반기 주민생활위원장으로 활동한 차 의원은 대구시 북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환경 조례와 관련 대표를 공동 발의했다.

지역 환경단체와 교류하면서 청소차 관리, 쓰레기 불법 배출 단속 등 환경관련과 장애인복지위원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위원회 등에서 주민복지를 위해 활동하며 지역봉사와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북부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 단장,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수석부회장, 국제라이온스 대구지구 지역부총재를 역임하며 현재 연수부원장으로 지역 내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차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북구 지역의 일꾼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노력한 덕분에 ‘지역발전 사회봉사공로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한국인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 은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대상자를 선정해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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