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 청렴 TALK교육 후
한국농어촌공사 지난 1일 영천지사를 방문해 2017년 현안 사항 공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TALK’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유한식 감사는 “김영란법 시행 후 국민들의 청렴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직원 개개인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농어촌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래 성장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전 직원이 경영에 참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인의식을 가질 것도 당부했다.

청렴 교육 후, 유한식 감사는 임고면 자호천권역 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권역단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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