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아파트 앞 중간정류장 개설, 운행시간 조정
종전 첫차 운행시간이 늦다는 의견에 따라 1시간 앞당겨 오전 7시 30분에 첫 출발함으로써 영천 또는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할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정도로 하루 5회 왕복 운행된다.
또한 창신아파트 앞에 중간정류장을 개설해 서울행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기존 영천터미널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창신아파트 앞 승하차는 기존 시내버스 승강장을 공동 이용하기로 했다.
서울방면 이용자들은 교통카드를 포함한 신용카드와 현금승차가 가능하며,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기존 초등학생 50%할인에서 중‧고생 및 대학생까지 운임을 할인(20%)적용해 운행된다.
이번 ㈜천일고속과의 합의에 따라 시민들의 고속버스 이용이 편리해졌으며, 인근 주민 등 다수의 이용이 용이해졌다.
시 관계자는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버스정류장에 불법주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영천/김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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