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기념해 약 50여 명의 학생들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플라잉 공연과 함께 공원 내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위덕대 국제교류원장인 김창겸 교수는“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 중인 가운데 학교의 베트남 학생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며 "위덕대는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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