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동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한마당

▲ 선주원남동은 제9회 동민한마음 축제를개최했다,
선주원남동은 지난 5일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제9회 동민화합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이묵 구미부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이태식 도의원, 박세진·김재상·안장환 시의원과 기관단체와 자생단체장 등 주민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팀별 체육경기, 2부 개회식, 3부 팀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했다.

이묵 부시장은 “올해 9회째 맞는 동민화합한마당 잔치를 축하한다”며, “오늘 행사로 서로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더불어 발전하는 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태학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늘 하루 복잡한 일상을 뒤로하고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주원남동은 민족의 영산인 금오산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북봉산의 정기 아래 자리잡은 최고의 주거·교육·상업지역으로 지난해 인구 5만명을 돌파해 살기좋은 명품 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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