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학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리버폴스는 영진전문대 회의실에서 딘 반 갤런(Dean Van Galen) UWRF 총장(왼쪽서 네번째), 최재영 총장(왼쪽서 다섯번째) 등 협약을 체결했다./영진전문대학 제공
영진전문대학은 지난 6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리버폴스(University of Wisconsin River Falls, UWRF)와 무시험편입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딘 반 갤런(Dean Van Galen) 위스콘신대학교리버폴스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전문대 재학생은 위스콘신대학교리버폴스의 2+2 학위 과정에 무시험 편입학을 할 수 있게 됐다.

위스콘신대학교리버폴스는 미국 중북부에 위치한 위스콘신(Wisconsin) 주(州)의 주립대학교로 4개 대학, 20여 전공에 약 6천여 명의 재학생을 두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오늘 협약으로 양 대학이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펼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자"면서 "무시험편입학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우리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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