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무대를 맡은 엘렉톤부 학생들의 연주 That`s musical을 마친 모습.
대구 영신초등학교는 지난 3일 교내 강당에서 ‘2017 꿈과 지혜의 한마당’ 학예회를 가졌다.

이번 학예회에서 영신초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엘렉톤 합주를 시작으로 독창, 바이올린 합주, 영어노래, 어머니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7일까지 교내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도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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