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경기대회 전원 수상. /선린대 제공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7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31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 & K-뷰티페스티벌에 출전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12개종목, 학생부 12개 종목으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미용인 700여 명이 참가했다. 뷰티디자인과에는 퍼너먼트 9등분과 퍼너먼트 혼합형, 신부메이크업에 출전해 전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퍼너먼트 9등분 부분에서 안정은 학생이 은상, 고현정이 동상을, 윤명희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한준, 조민주, 서진용이 창작상, 하주현이 예술상을, 퍼너먼트 혼합형에 전동재, 이경민, 이예원, 박혜민, 윤은정, 장규연 학생이 창작상을, 조형준이 예술상을, 신부메이크업부분에서 심예지가 창작상을 수상했다.

뷰티디자인과 정년구 교수는 "실무인재육성교육을 목표로 실습위주의 교육과 기초를 튼튼히 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미용분야 최고의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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