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그것은
哲理다.
大自然의
바람이다.

누구의
마음도,
사랑의
마음도,
태풍이 되어
온, 視界를 변하게 하는…

그 마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里程標를 잊은,
人間의
眞實을 忘却하고
미련 때문에
그 사람
먼, 길 떠나고…

이제는
自然, 바람
뜨내려가는 재미로,
自然의 哲理를 믿으며
이 한세상,
가을의 바람처럼…


ㅇ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ㅇ 포항문학 창립 팀
ㅇ 새벽바다, 형산강 외 다수 발표
ㅇ 아호는 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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