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문화예술계 성폭력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자 지원 가이드라인(지침서)'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지침서는 문화예술계 성폭력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피해자와 지원기관 종사자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법률적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침서는 전국 해바라기센터 37개소와 성폭력상담소 104개소 등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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