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과 수사팀은 시민의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고 삼아 사회적 약자인 아동·노인·청소년·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에 대해 강력하고 적극적인 대응태세를 갖추고 범죄자를 전원 검거했다.
실종아동·치매노인·가출인 등을 발생과 동시 신속한 추적·수색으로 가족에 품으로 돌려보내는 유공으로 '3/4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정상진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또한 범죄 발생 후에는 피의자 검거 등 빠른 피해해복과 피해자의 인권보호를 취우선 가치로 삼아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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