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한 멘토들의 직업은 변호사, 건축사, 원전기술자, 헬스트레이너, 물리치료사, 간호사, 인테리어사업가, 음악가, 방송인, 안경사, 자동차 딜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1인당 2개의 직업을 선택해서 강의를 들었고 학생들은 “매우 유익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주환 교장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탐색 능력을 신장하는 것이 요즈음 학교교육의 한 목표”라며 참여한 멘토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주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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