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5일 영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7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과
나눔봉사단 총회’를 개최했다.
호산대는 2013년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가입했을뿐 만 아니라 직장인 나눔 운동에 참여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박애와 봉사는 호산대의 설립이념”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직원들뿐 만 아니라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