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준 화랑교육원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14일 경주 안강읍 '혜강 행복한집'을 찾아 봉사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화랑교육원 제공
화랑교육원은 14일 안강읍에 위치한 ‘혜강 행복한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32명의 직원들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평소 일손 부족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시설 내·외부 청소, 거주자 산책 등을 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의 조직문화 정착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준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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