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여 개의 단체들이 참여해 장수사진촬영, 장수국수 나누기, 건강 체크, 손 마사지, 네일아트, 헤어염색, 추억의 즉석사진 찍기, 향기로운 디퓨져 만들기, 이동빨래방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축제가 돼 너무 즐거웠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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