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중앙초등학교 감벗소리 리코더 앙상블팀은 2017년 제5회 청도사랑 청소년예술대전 기악부문에서 영광스런 대상을 수상했다.
청도 중앙초등학교 감벗소리 리코더 앙상블팀은 청도예총에서 주관하는 2017년 제5회 청도사랑 청소년예술대전 기악부문에서 영광스런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지정 2017학년도 자율재능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한 ‘감벗소리 리코더 앙상블’은 청도중앙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대상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한 결과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들과 심사위원들은 고사리손들이 연주하는 ‘도레미송’과 ‘가을길’에 도취해 큰 박수를 보냈다.

천정현 교감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연습을 실전처럼 열심히 한 결과 실제 연주는 거의 완벽하게 해 내었다. 역시 청도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저력을 느낀 공연에 가슴이 벅차다. 학생들의 성공험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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