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 가스 저장시설 전경./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오후 포항시 북쪽 9㎞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 지진과 관련해 전국에 운영 중인 4개 LNG 기지 및 공급시설 운영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진 발생 즉시 재난위기 '심각' 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전국 생산과 공급설비 긴급점검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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