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향후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상속과 유언을 주제로 한 법 교육 서비스 제공 등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지원 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대구준법지원센터 이형재 소장은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노인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 보이스피싱·물품사기 등 어르신 대상 범죄피해 예방과 유언·상속, 성년 후견인 제도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 관련 법적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해 안전한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도와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구/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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