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ADIPEC 2017'에 중소기업의 중동 에너지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
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천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가스공사는 볼밸브, 가스계량기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천연가스 제품의 홍보와 판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가스공사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공동 홍보활동으로 판촉 효과를 극대화해 잠재고객에 대한 중소기업 제품 신뢰도 향상은 물론 해외 가스시장 진입장벽 극복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가스텍'Gastech, 도쿄', 이란 오일쇼'Iran Oil Show, 테헤란', 인도네시아 오일가스 전시회'Oil & Gas Indonesia', 자카르타의 세계 유수 전시회에 총 40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을 꾸준히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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