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와 메리츠화재가 소외된 이웃돕기위한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4일 오후 중구청에서 메리츠화재와 ‘걱정해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걱정 해결 사업’은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메리츠화재와는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채결해 왔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증진과 자립지원을 위해 후원금 5천만원을 중구청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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