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연회는 우체국을 찾는 이용고객과 지역 청소년 등 에게 3D프린터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 효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최근 급속하게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도입과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시연기간 중 3D 프린팅에 관심있는 주변 학교에서는 단체견학도 가능하다. 또한 피규어 출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수 사업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개최해 우정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전했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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