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가구인 상주시 복룡동 조 모 할머니 댁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집수리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을 포함하여 임직원 15명이 참석하여 고령에다 거동이 불편한 조 할머니 댁을 방문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배, 단열, 도장 공사를 포함하여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