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은 도민체전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남적동 담장 벽화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 조성은 지난 2일부터 담장 청소를 시작으로 도색 및 도안 색칠을 마지막으로 14일 마무리 됐다.

남적(부락명-세천) 14통 마을은 도시와 농촌마을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7080을 주제로 도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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