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특별 가전제품 추첨 행사

어린이 키즈파크 운영

최신가전 제품 및 60여종의 다양한 경품 증정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오늘 28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포항은 선두 경쟁 중인 전북과의 경기에 앞서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포항의 홈구장인 스틸야드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우선 포항스틸야드 북문광장에는 뽀로로 에어바운스와 거북이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파크가 열린다. 또한 포항의 마스코트인 포리, 토리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도 준비했으며, 북문광장에는 포항의 선수단이 전북전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사인회로 맞이한다.

관중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북전에서는 최신형 TV 5대와 김치냉장고4대, 추석선물세트로 인기몰이를 한 10만원 상당의 포항스틸러스 수산물 선물세트 10개를 추첨을 통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이용권, 포스코 국제관, 갤럭시 호텔 이용권 등 60여종의 풍성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금년 시즌 매 경기 1,0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제공해 포항 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리그 1위와 2위의 빅매치로 승리팀은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만큼포항은 이번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선두탈환과 함께 포항 홈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포항과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는 오는 9월28일(일) 14:00 포항의 홈구장인 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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