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부신용협동조합 임직원은 23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에 지진피해 구호물품 전달했다.

기증한 물품은 이불 20채, 백미 20포, 라면 20박스, 음료수 200병이다.

서부신협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는 용흥동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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