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욕 상주향우회는 미국 뉴욕시에 거주하며 상주가 고향인 한인회원 11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선골프대회의 수익금과 회원 간의 회비 등 500만원을 뜻 깊은 곳에 쓰고 싶다며 기탁했다.
이영호 회장은 “먼 이국땅에 살지만 고향을 아끼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늘 가져왔다”며 “고향 인재육성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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