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모니터단의 역량강화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간 아이디어 공유와 소통장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모니터단 15명이 참석해 우수모니터단원에 도지사 시장상을 수여했으며 모니터단 역량강화 교육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지역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대표 체험시설인 보현산댐 짚와이어 운주산승마장 전투메모리얼파크 등의 견학을 통해 현재 영천시의 관광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한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남월 영천시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모니터단원들에게 생각의 전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모니터단을 통해 발굴된 제안이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주은숙 대표는 "영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이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제안과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 불편 개선을 위해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김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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