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기관장, 도의원,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험장인 순심고, 순심여고, 북삼고 정문에서칠곡 관내 수험생들을 응원하였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칠곡지역 시험장소와 응시 인원은 북삼고 504명, 순심고 242명, 순심여고 280명으로 모두 1,026명이 응시하였다.

이날 아침 7시 30분 교육장, 교육지원청 직원 및 기관장 40여명은 왜관읍 지역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순심여고를 출발점으로 순심고 일대로, 북삼읍 지역은 북삼고등학교 앞에서 격려행사를 실시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성란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칠곡 지역 수험생들이 그동안 공부한 것을 실수 없이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시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미래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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