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근래 경주, 포항 등 경북 동부지역에 발생된 지진처럼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자연재난 및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과 역사신화공원 직원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매뉴얼을 기본으로 지역 및 식물원 환경을 고려해 상황발생시 행동요령, 업무분담 및 관람객 대피 안내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훈련이 진행됐다
김건석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자연재해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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