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최근 사회복지과 학과장을 비롯한 모든 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은 장애인거주시설인 경주온정마을을 찾아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주변 환경정화와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사회복지과 동아리인 사랑봉사단은 2007년부터 매월 경주온정마을에서 장애인 돌봄과 목욕,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도 졸업생 1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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