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경북도 내 소비자교육 강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잡, 다양한 소비환경속에서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자신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연구하는 등, 역량 강화 도모로 시행 했다.
남동수 과학경제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비자교육 강사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됨은 물론, 경북의 건전 소비문화 정착이 실현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교육을 통해 강사들이 소비환경 경향(트렌드) 에 따른 피해구제 방법 및 사전예방 방법을 공유하는 등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 소비자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갈것으로 기대했다.
구미/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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