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교내 원효관에서 ‘동국대학교 교수-학습 축제’를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우수 교수-학습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대학내 수업혁신 유도를 위해 개최됐으며 미래사회 변화와 대학 교육의 혁신”이란 주제로 ACE성과확산세미나를 함께 개최했다.

축제는 ▲튜터링 우수사례 발표대회 ▲교수-학습 노하우 특강 ▲교수-학습 성과공유 세미나 ▲ACE 성과확산 세미나 ▲교수-학습 성과 포스터 전시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수-학습 성과전시 등 ACE 1주기 사업에 이어 2주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ACE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교수자와 학습자의 소통을 강화해 혁신적인 수업 문화를 조성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상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이번 교수-학습축제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다양한 교수-학습 사례 공유를 소개하고 공유해 수업 문화를 혁신 할 것”이라며 “교수-학습 축제를 통한 교수자와 학습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011년, 2015년 연속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재 7년째 다양한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