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의 농산물 및 가공품의 포장 업그레이드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농산물 포장이론, 6차 산업시대의 농산물 포장, 봉투, 스티커 포장, 마스킹 테이프 활용 포장, 병 포장, 식물을 이용한 포장, 보자기, 바구니 포장 등 다양한 포장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여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곶감 생산 시기에 교육을 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정옥 미래농업과장은 “현장감 있는 실습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농업인의 포장기술이 크게 향상되었고 선물 포장 고급화로 상주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판매 촉진 등 농가 소득향상에 크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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