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화원읍 100년 달성 자원봉사단’이 4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상선 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00년 달성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6년 말에도 저소득계층 35세대에게 사랑의 쌀 10kg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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