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김천시4-H본부와 4-H연합회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17년 김천시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표창(3점)과 4-H대상을 수여 했고, 모범적인 4-H활동을 한 학교 4-H회 소속 우수 학생 9명에게 김천시 4-H본부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의 미래인생 설계를 위한 특강과 한 해동안 4-H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학교4-H 활동, 사물놀이 및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과제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영농4-H 회원과 본부 회원은 행사 후 화합의 장을 마련해 회원 상호간 새기술 정보교류 및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유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4-H인들은 지난 70년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행복도시 김천 건설에 4-H인들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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