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실적심사는 매년 경북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현장의 과학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해 기초과학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은상), 경북 청소년과학탐구도대회에서 탐구토론(동상),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동상)에서 각각 수상했으며 군대회에서도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융합과학 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기세원 교장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노력한 결과 과학교육실적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를 통하여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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