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위원장, 간사에 김정재 의원 등 선임

국회 재난안전특위는 7일 첫 전체회의에서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재난특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여야 간사에는 민주당 김영호 의원,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북·사진),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재난안전특위는 향후 재난관리 주관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소위원회를 구성해 재난 종합대책과 입법 필요사항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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