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김관용 경북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윤광수 포항상의 회장 등 참석
이날 간담회는 지난 11월 15일 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피해 여파로 관광객 감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 매출이 급감하는 등 실물경제 위축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침체된 포항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상북도 및 포항시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마친 후 지진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도시장을 찾아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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