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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업디자인 어워드' 영광 안은 ‘백자 절지문 5인다기’‘제48회 경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경북도 산업디자인 어워드' 대상작인 하태훈 길상도예 대표의 '백자 절지문 5인 다기'/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7일부터 나흘간 경주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제48회 경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번 전람회는 전국의 예비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산업디자인의 질적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경북도 주최,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 제품·환경디자인 등 3개 분야 총332점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 180점이 지난 4일 최종 선정됐다.

개막 첫날 시상식에서는 공예디자인 부문의 ‘백자 절지문 5인다기’를 출품한 하태훈(길상도예 대표)씨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나뭇가지의 구불구불한 곡선에서 착안한 부드럽고 유동적인 생명력을 절지문(折枝文)으로 형상화해 차 도구로 제작했다.

경북도지사상인 금상에는 ▲시각디자인 부문 ‘Culture 경북, Miracle 경북’ 포스터를 출품한 김광호(영진전문대학)학생 ▲공예디자인 부문‘행복한 시간’ 옻칠 그릇세트를 출품한 이종윤(아름다운 공예 대표)씨 ▲제품 및 환경디자인 부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배당용 전기 스쿠터’를 디자인한 박세진(㈜케이.피.디)씨가 선정됐다.

입상작품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시·공개된다.

김한수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람회는 우리 지역만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으로, 지역 이미지 향상과 디자인 제품의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입상한 우수작품이 지역 디자인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강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ass19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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