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공장은 부지 2천700평에 지상 1층 2개동, 연구소와 사무실을 겸한 지상 2층 1개동으로 건축면적은 988평에 1일 6t, 연간 1천500t의 감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감 가공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의 시설과 설비를 갖췄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에 건립된 임산물 수출특화단지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인 청도반시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우리 농산물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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