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4~6일 추운 한밤중에 지진피해 대피소인 흥해체육관을 지키는 전·의경들에게 따뜻한 차와 삶은 계란 등 간식을 전달했다.
정혜숙 회장은 "지진은 땅을 뒤흔들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에 동참해 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수진 기자
5369k@naver.com
포항 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4~6일 추운 한밤중에 지진피해 대피소인 흥해체육관을 지키는 전·의경들에게 따뜻한 차와 삶은 계란 등 간식을 전달했다.
정혜숙 회장은 "지진은 땅을 뒤흔들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에 동참해 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