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방화 대응 방안 및 환경의 정의로운 지속가능성 모색

구미시는 한국환경사회학회(학회장 한상진)와 공동으로 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2017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8일과 9일 이틀간 개최해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국외교수 및 연구진이 참여해 세계지방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위험사회에서의 환경정의와 녹색도시’라는 대주제로 세계화에 대응해 정주환경 조성방안 모색으로, 환경의 정의로운 지속가능성을 찾기 위해 다양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이뤄졌다.

박세범 구미정책기획실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해 구미시의 미래녹색성장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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