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산업 중소협력사들과의 '2017년 하반기 중소 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갖고 파이팅 외치고 있다./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천연가스 산업 중소협력사들과의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한 ‘2017년 하반기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인환 가스공사 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삼공사 등 32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협의회에선 올해 11월 가스공사와 ‘가스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국내외 규격인증 노하우 컨설팅, 가스공사 기술개발 협력과제 제도 소개, 중소협력사인 대정밸브가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 관련 동반성장 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박인환 가스공사 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간 상생발전형 선순환 구조를 함께 만들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을 선도해 나가는 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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